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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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분노의 하이킥' VS 신수지 유연성 '입이 쩍'

기사입력 2013.02.10 13:16

대중문화부 기자


태미-신수지 유연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권도 선수 출신 태미와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은 설특집 씨름 챔피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우승 후보를 꼽는 설문 조사 순위를 발표하는 중 겨루고 싶은 상대를 지목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태미를 지목했다.

지목을 받은 태미는 자존심이 상한 듯 다리가 180도까지 올라가는 '분노의 하이킥'을 선보였다. 이어 다리 찢기로 자신의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러자 MC 이창명은 신수지를 부르며 유연성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신수지는 180도 이상으로 다리를 찢어 보이며 리듬체조 선수 출신다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태미와 신수지의 유연성에 출연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현, 임현식(BTOB), 최성조, 박재민, 권태호, 박준형, 이상민, 이상호, 최현호, 임치빈, 김동성, 손호영, 쇼리, 김소정, 예원, 이희경, 정인영, 김지원, 태미, 신수지, 가은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미 신수지 유연성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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