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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박성배, 전주워 코치 '오늘 발걸음은 가볍게~'[포토]

기사입력 2013.02.07 18:5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사진부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71-66으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반면 삼성생명은 연승 행진은 3연승에서 멈췄다.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박성배 코치, 전주원 코치가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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