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강산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WBC 대표팀은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류중일 대표팀 감독과 대표선수 3명이 기자회견을 가진다.
대표팀은 다음날인 12일 오전 9시 10분 대한항공 KE691편과 9시 20분 캐세이퍼시픽 CX421편으로 나눠 대만으로 출국하며, 13일부터 도류구장에서 합동훈련에 들어간다.
[사진=WBC 대표팀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