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8
경제

[STYLE★] 수애vs이보영…'같은 시계, 다른 느낌' 누가 더 잘 어울리나

기사입력 2013.02.06 12:57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야왕'과 '내딸서영이'는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의 패션도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다.

'야왕' 수애는 극중 욕망을 품고 성공을 꿈꾸는 여자답게 럭셔리 한 룩으로 퍼스트 레이디 룩을 선보였으며 '내딸서영이' 이보영은 이혼 후 한결 가벼운 모습과 스타일로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 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애와 이보영의 스타일에서 은근히 눈길이 가는 아이템은 바로 그녀들이 착용한 액세서리다.

특히 수애와 이보영은 둘 다 블랙 레더스트랩형의 시계를 착용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는데, 그녀들의 손목에서 빛을 발한 블랙 레더스트랩의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의 '헨리 딩키' 시리즈로 알려졌다.

'헨리 딩키' 시리즈 시계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와 미니멀 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팔색조와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오피스룩, 러블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이 가능하다.   

[글] 이우람 기자 ·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글] 이우람 기자 ·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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