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남다른 의견을 제기했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디자인 빼고 완벽한 '코란도 투리스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의 게시자는 "자동차계에서 제2의 슈렉이 탄생됐다"며 "코란도 투리스모의 백미러 볼때마다 슈렉의 귀가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란도 녹색은 절대 안팔리겠군", "저 정도면 머 괜찮네요", "아마도 군에서 좀 사가지 않을까요? 국방색(녹색계열)으로 도색해서 슈렉 기계화 부대 만들면 볼만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코란도 투리스모, 슈렉 ⓒ 쌍용자동차, 슈렉 포에버,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