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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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10시 QPR-노리치전…2일 유럽축구 중계 편성

기사입력 2013.02.02 15:28

김덕중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덕중 기자] 박지성과 윤석영이 몸 담고 있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전문채널 SBS ESPN은 2일 밤 9시 15분 부터 런던 로프터스로드에서 벌어지는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QPR-노리치시티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현지 언론이 예상한 QPR의 베스트11에는 박지성, 윤석영의 이름은 빠져있다. 그러나 해리 래드넵 QPR 감독이 본격적인 변화의 칼을 뽑아든 만큼 이 경기에 쏟아지는 관심이 적지않다. QPR은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SBS ESPN은 QPR-노리치시티전에 이어 웨스트햄-스완지시티, 풀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잇달아 생중계한다. 뉴캐슬-첼시, 아스날-스토크 시티전은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어 2일 밤 부터 3일 새벽까지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축구 팬들에게 축구의 향연을 제공한다.
프리메라리가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는 KBS N은 2일 밤 11시 50분 부터 박주영이 몸 담고 있는 셀타 비고와 오사수나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이어 3일 새벽 5시 50분 부터는 그라나다-레알 마드리드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2,3일 유럽축구 생중계 편성


2일

QPR-노리치시티(밤 9시 15분, SBS ESPN)
스완지시티-웨스트햄(밤 11시 50분, SBS ESPN)
오사수나-셀타 비고(밤 11시 50분, KBS N)

3일

리즈 유나이티드-카디프 시티(자정, MBC 스포츠플러스)
풀럼-맨유(새벽 2시 20분, SBS ESPN)
그라나다-레알 마드리드(새벽 5시 50분, KBS N)

[사진=박지성 ⓒ 게티이미지 코리아]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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