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1

초고속 우주 쓰레기의 위력, "콩알만한 쇠공이 알루미늄 덩어리를"

기사입력 2013.02.02 11:17 / 기사수정 2013.02.02 11:17

대중문화부 기자


▲초고속 우주 쓰레기 위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고속 우주 쓰레기의 위력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초고속 우주 쓰레기의 위력'이라는 게시물은 두꺼운 철판 사이에 작은 쇠 공 하나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이는 유럽 우주국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의 충돌 강도를 도출하기 위한 실험 결과로, 질량 1.7g 지름 1.2cm인 알루미늄 구체를 초당 6.8km 속도로 18cm 두께의 알루미늄 덩어리와 충돌시킨 것이다.

그 결과 상상 이상의 충격을 받은 알루미늄이 움푹 파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초고속 우주 쓰레기 위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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