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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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성동일·김광규, 명나라 사신 변장 '폭소'

기사입력 2013.01.30 22:4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선 의적단' 차태현, 성동일, 김광규가 명나라 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21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 봉구(성동일), 명기(김광규)가 명나라 사신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치는 봉구, 명기 등과 함께 조선을 구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솔선수범하는 일명, '조선 의적단'으로 의기투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21회에서는 세 사람이 명나라 사신으로 변신을 했다. 머리에 빨간 두건을 쓴 전우치는 메기수염을, 봉구는 덥수룩한 수염을, 명기는 염소수염을 붙이고는 명나라 사신처럼 변장했다.

세 사람이 명나라 사신으로 변장을 하게 된 이유는 임금 이거(안용준)를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권력을 남용하는 좌상 오용(김병세)의 집안을 털기 위함이었다. 전우치의 계획대로 오용은 명나라 사신들에게 잘 보이고자 대놓고 집안을 내줬고 전우치 일행은 오용의 재산을 빼내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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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성동일, 김광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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