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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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정준영·로이킴 사이에서 '공주님' 변신

기사입력 2013.01.29 13:36 / 기사수정 2013.01.29 16:3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정준영, 고은아, 로이킴이 '마계촌 온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CJ E&M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마계촌 온라인'(이하 마계촌)의 홍모모델로 정준영, 고은아, 로이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지난해 진행된 Mnet  '슈퍼스타 K' 시즌4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고은아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마계촌'의 설정에 맞추어 공주 역에 고은아가, 공주를 구하는 기사에 로이킴이, 공주를 납치한 마왕에 정준영이 각각 역할을 맡았으며, '마계촌'의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몰고 있는 로이킴과 정준영, 섹시하면서 청순한 여배우 고은아는 '마계촌'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델들"이라며, "이들의 삼각관계 스토리를 조명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마계촌'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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