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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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최현우, 하체실종 마술 "우영처럼 큰 사람 싫다"

기사입력 2013.01.27 18:55 / 기사수정 2013.01.27 19: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2PM 우영의 하체가 실종되는 놀라운 마술이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에 스타판정단으로 출연한 2PM 우영은 '이것이 마술이다' 코너에서 최현우의 마술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키 크고 잘생긴 분이 필요하다"며 우영의 도움을 청했다. 이어 최현우는 "우영처럼 키 큰 사람이 싫다"며 "오늘 곤혹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신발을 벗어 달라"고 말해 우영은 깔창을 공개하는 곤혹을 치렀다. 이어 최현우는 "발냄새가 난다"고 짓궂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우영은 신발을 벗고 마술에 참여했다. 최현우는 얼굴과 발은 그대로인채로 하체가 실종되는 마술을 선보였다. 걸스데이 민아 등 스타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영은 미녀 마술사 안젤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즉석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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