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정학이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놀라운 학창시절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유리 3번씩이나 정학당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과거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글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물에 따르면 사유리가 학교에서 정학을 당했던 첫 번째 이유는 '무단탈주'다. 사유리는 내시를 만나기 위해 기숙사 창문을 빠져 나갔지만 내시 대신 무서운 가발선생님을 만났다고 적었다.
이어 사유리는 커다란 세탁기 안에 들어가 빙빙 도는 놀이를 하다 선생님께 들켰던 사연과 독일 호텔에서 베개를 들고 포르노 잡지와 함께 뱃속에 품고 교문을 통과했던 사연 등을 전해 특유의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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