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몸무게 망언 "살쪄서 39kg…41kg까지 찌고 싶어"

▲박정현 망언 ⓒ MBC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박정현의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콘서트 '콘서트 퀸' 1회에서는 박정현이 출연해 사랑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정현은 몸무게를 묻는 방청객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지금 살이 찐 상태로 39kg이다"고 솔직히 대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주영훈은 "누가 봐도 날씬한데 이게 무슨 망언이냐. 39kg을 살쪘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물었고, 박정현은 "키 때문이다. 41kg이 달성하고 싶은 몸무게다"고 덧붙이며 여성 방청객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정현이 출연하는 '콘서트 퀸'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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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