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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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둘째계획? 내년에는 세상에 나와야…딸이 좋다"

기사입력 2013.01.23 22:45

임지연 기자


▲권상우 둘째 계획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권상우가 둘째계획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인공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나는 (아들과 닮은 걸) 잘 모르겠는데, 다들 똑같다고 하니까 뿌듯하다"며 "자고 있을 때 보면 정말 무럭무럭 크고 있는 걸 느낀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그는 "이렇게 바쁠 때는 못하니까. 항상 유치원에 데려다 준다. 어릴 때 기억이 중요하다. 많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둘째 계획에 대해 묻자 권상우는 "둘째는 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내년 안에는 둘째가 세상에 나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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