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OCN '더 바이러스' 합류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현우가 엄기준과 숨 막히는 추격 레이스를 펼친다.
22일 현우의 소속사는 "현우가 OCN의 첫 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 '더 바이러스'에 전격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OCN '더 바이러스'는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장르
드라마를 선도해 온 OCN의 10부작 미스터리 스릴러로, 치사율 100%의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현우가 맡은 '김인철' 역은 미스터리한 대학생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이는 인물이다. 김인철은 바이러스 사태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인 이명현(엄기준 분)과 숨 가쁜 추격전을 펼치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을 캐릭터로 알려졌다.
특히 현우는 영화 '이야기'에 이어 엄기준과 또 한번 같은 작품에 출연,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한편, 현우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일본 KNTV의 한국 드라마 소개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MC를 맡으며 아시아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싸이더스hq]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