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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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신우염으로 얼마 전 응급실까지 갔다" 고백

기사입력 2013.01.21 11:55 / 기사수정 2013.01.21 11:55

김영진 기자


▲ 김영희 신우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우염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김영희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김형자, 차영옥과 출연해 "신우염으로 병원에 세 차례 입원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얼마 전에도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게 온다. 고열이라 놀라서 병원에 갔지만 신우염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우염'은 대장균에 의하여 신우에 염증이 생기는 방광질환의 일종이다.

그는 "개그우먼이 된 이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나 같은 경우 그 스트레스의 신호가 방광과 신장 쪽으로 오는 것 같다"며 덧붙였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영희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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