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미겔 푸가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에서 한국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카드의 신'의 콜라보레이션 마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와 미겔 푸가는 동시에 같은 마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그간의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각국을 대표하는 '카드의 신'으로서 합심한 것.
이들 두 사람은 마치 마음이 통한 것처럼 똑같은 마술을 선보였다. 이들의 동·서양 '카드의 신'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정준하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데 같이 마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최현우는 "마술이란 국경을 넘어서 모든 이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예술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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