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다시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풍수' 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풍수'는 다시 한 자리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근(송창의 분)이 이성계(지진희)와 지상(지성)을 떼어놓기 위해 지상(지성)을 우왕(이민호)과 대면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보고싶다''는 10.6%, KBS '전우치'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