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사진부 권혁재 기자]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릭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뮤지컬 '디즈니 온 아이스 : 프린세스 & 히어로즈'에서 백설공주가 화려한 스핀을 선보이고 있다.
2013을 화려하게 장식할 첫 번째 아이스쇼 '디즈니 온 아이스'는 2005년 이후 8년 만의 내한, 아름다운 은반 위에서 펼치는 환상의 아이스쇼로 디즈니 에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리터들이 월드클래스급의 스케이팅과 현란한 아크로바틱, 화려한 무대효과 등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며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12회 공연한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