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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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최종훈 "연예사병 군 생활 편하다는 건 편견"

기사입력 2013.01.16 16:49 / 기사수정 2013.01.16 16:5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최종훈이 연예사병이 편안 군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견 편견이라고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tvN 새 시트콤 '푸른거탑' 공통인터뷰에 참석한 최종훈은 "연예사병이라는 게 직업이 연예인이었던 친구들이 연예사병으로 발탁된 것일 뿐이다.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데, 편견을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연예병사가 될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험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유승호라던지 그 또래 친구들이 한 번씩만 와주면 군 입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간접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롤러코스터2'의 인기코너 '푸른거탑'이 독립을 선언했다. 대한민국 군필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애증의 추억을 자극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푸른거탑'이 단독 시트콤으로 편성돼 매주 수요일 밤 11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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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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