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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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송하예, SM행은 예고된 것? '예쁜 외모+보컬 실력'

기사입력 2013.01.14 11:19 / 기사수정 2013.01.14 11:20

김영진 기자


▲ 송하예 SM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SM표 걸그룹이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 JYP 각 회사의 색깔이 담긴 걸그룹을 내놓았다. SM에서는 베스틴(전민주, 송하예, 박소연, 이미림, 유효진), JYP에서는 미쓰에잇(손유지, 김태연, 남다원, 임경하) 팀이 각각의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SM 베스틴은 마이클잭슨의 '댄저러스'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두 곡을 믹스하여 SM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베스틴은 격렬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였다.

또한 메인보컬을 맡은 송하예는 그동안 안 좋았던 목 상태에도 불구, 고음 파트를 성공적으로 해내 눈길을 끌었다.

SM의 보아는 "마음 같아서는 이 팀 모두와 함께 가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캐스팅 해야 한다"며 "평소 이 친구에게 자꾸 눈이 가더라. 송하예 양을 캐스팅하겠다"며 송하예를 캐스팅했다.

보아의 선택에 시청자들은 "송하예는 SM과 잘 맞는 것 같다", "SM 취향의 예쁜 외모를 가진 송하예가 캐스팅 될 줄 알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전민주를, 박진영은 박소연을 캐스팅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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