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진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전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전혜진의 남편 배우 이천희(33)는 10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전혜진(24)의 최근 모습을 소개했다.
이천희는 "영화 '19곰 테드'를 보고. 자기한테도 그런 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우리 전혜진씨"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진은 여전히 아름답다. 기린과 곰인형 옆에서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이천희는 "자기야. 곰님이 너무 큰 것 같은데요"라며 애교 있는 농담을 건넸다.
전혜진과 이천희 부부는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1년 3월 결혼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전혜진 ⓒ 이천희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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