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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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수경 실수담 "비 오면 무대에서 넘어져"

기사입력 2013.01.08 00:19 / 기사수정 2013.01.08 00:22

대중문화부 기자


▲황수경 ⓒ KBS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무대에서 했던 실수를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KBS 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가애란이 출연해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아나운서들의 실수담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황수경 아나운서는 "말실수보다는 몸 실수를 했다"고 대답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 야외공연에서 비가 오면 우아하게 나가야하는데 벌렁벌렁 자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굉장히 창피한데 객석에서는 좋아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정시 뉴스가 습관이 돼 45분이 되면 불안해진다"며 직업병에 따른 강박증을 털어놓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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