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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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최지우에 나이 굴욕 당해 "나 아직 20대"

기사입력 2013.01.06 19:03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최지우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남자 게스트로 정용화, 이종현, 이기광, 쌈디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꽃미남 남자 게스트 등장에 "F4 다 인정하는데 쌈디는 아니다. 여기 개리 없었으면 쌈디가 매니저다"라며 쌈디의 외모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쌈디는 "나 아직 20대거든요"라고 반박했고, 멤버들은 "우리도 20대 있다. 이광수가 송중기와 친구다"고 응수했다.

이어 이광수는 "나 85년생, 20대다"라고 밝히자 최지우는 믿지 못하겠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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