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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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소이현, 박시후에게 "앞으로 계속 볼 사이, 편하게 하자"

기사입력 2013.01.05 22: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소이현이 박시후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서윤주가 차승조에게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선전 포고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서윤주(소이현 분)은 차승조(박시후 분)에게 다가가 "오늘 런칭 축하 드린다. 다음번엔 저희 아가씨랑 핸드백 콜라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갑자기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윤주의 태도에 당황한 승조는 "갑자기 왜 이러느냐"라고 물었고, 윤주는 "어짜피 계속 마주치게 될 사이인데 기왕이면 편하게 하려한다"라며 관계를 확실히 정리 할것에 대해 미리 선전포고 했다.

이어 윤주는 "아버님 혼사 계속 진행중이시다"라고 설명했고, 당당한 윤주의 태도에 승조는 "나랑 상관없다"라는 말만 남긴 채 황급히 자리를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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