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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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이형은, 갑작스런 성대결절에 '눈물'

기사입력 2013.01.04 22:2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이형은이 성대결절로 눈물 흘렸다.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는 20대 초반 여자그룹의 멘토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이날 20대 초반 여자 그룹의 본 경연인 1:1 라이벌 듀엣 미션을 앞두고 김소현 멘토와의 첫 만남에서 6팀의 실력평가를 위한 무대가 공개됐다.

이형은은 김소현과의 첫 만남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전수경이 등장한 가운데, 카리나 파샨의 'Perfectly different'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컨디션 난조로 노래 도중 실수를 하면서 가까스로 노래를 마치며 뜻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이형은은 김소현과 전수경에게 "갑자기 성대결절이 왔다"고 말하며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전수경은 "나도 지금 성대결절이다. 족욕을 하면 좋다"며 이형은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이형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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