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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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 대역죄인으로 몰린 데다 투옥까지 '위기'

기사입력 2013.01.03 22: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위기를 맞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4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대역죄인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치는 오용(김병세) 일파로 인해 역모죄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부원군(정호빈)의 시신을 수습하기로 했다.

좌상인 오용이 두려워 부원군의 시신 수습에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 전우치는 부원군의 시신을 수습한 일로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됐다.

게다가 사대부들이 올린 중전(고주연)을 폐위시키라는 내용의 상소를 다른 상소로 바꿔치기하려다가 장사두(김승욱)와 오규(박주형)에게 들켜 곤장을 맞기까지 했다.

곤장을 맞던 전우치는 핑계를 대면서 자신이 한 일이 아님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사진=차태현, 박주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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