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2
연예

홍석천 독설, "규현은 매니저나 스태프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3.01.03 11:03 / 기사수정 2013.01.03 11:03

김승현 기자


▲ 홍석천 독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42)이 슈퍼주니어 규현(25)에게 독설을 던졌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민머리 특집'에는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규현은 처음에 평범해 보였다. 일단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희철과 시원, 은혁이었다. 가장 존재감 없는 애 중 하나가 규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규현이 눈에 들어왔다. 방콕에 놀러갔는데 그때 나와 슈퍼주니어가 같은 호텔에 묵었다. 슈퍼주니어 방에 갔는데 파자마 차림의 규현이 처음에 내게 인사를 했다. 매니저나 스태프인 줄 알았다"고 밝혀 규현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요즘엔 규현이 눈에 아주 잘 들어온다. '라디오스타' MC를 맡은 뒤 규현의 때깔이 바뀌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독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