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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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최재훈, 아버지 지진희 위해 명나라 볼모로 남아

기사입력 2013.01.02 22:53 / 기사수정 2013.01.02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진희의 아들 최재훈이 명나라의 볼모로 남았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지진희 분)는 명나라 사신의 죽음으로 고려와 전쟁을 일으키려는 명나라의 도사를 설득했다.

하지만 명나라 도사는 사신이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전쟁을 선포했고, 지상(지성)은 이방원(최재훈)에게 명나라에 볼모로 남아 전쟁을 막을 시간을 벌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방원은 지상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명나라의 도사를 찾아 “이성계 장군의 아들 이방원입니다. 제가 볼모로 남을 테니 아버지께서 달포 안에 이인임을 처단하지 못한다면 저를 처단하십시오"라고 제안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최재훈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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