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땡큐'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땡큐'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8일 방송분보다 4.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인 승려 혜민스님과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차인표가 출연하여 여행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11.4%, MBC 소녀시대 컴백쇼 '로맨틱 판타지'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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