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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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유진-바나첵, 염력으로 포크 구부리기 성공 '경악'

기사입력 2012.12.30 19:28 / 기사수정 2012.12.30 19:28

방송연예팀 기자


▲매직콘서트 유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전설적인 메탈 밴딩의 대가 바나첵이 놀라운 염력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영국 최고의 멘탈리스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나첵이 출연해 염력을 이용한 마술을 펼쳤다.

바나첵은 초인적인 염력을 이용해 숟가락과 포크 구부리기 등 메탈 밴딩의 1인자로, 워싱턴 대학교에서는 그를 초능력자로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날아오는 총알을 맨손으로 잡는 마술과 땅 속에 파묻혀 사흘을 버티는 생매장 마술 등 충격적인 마술을 선보이며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바나첵과 함께 손바닥 안에 포크를 놓고 염력만으로 포크가 휘어졌다. 이에 유진은 "눈으로 보는데도 믿을 수 없어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나첵은 포크를 단순히 구부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포크를 비틀기도 했다.

또한 바나첵은 나무토막 위에 플라스틱 공을 올려놓고 염력만으로 공을 움직였다. 이어 나무토막을 유리잔 위에 올려놓고 염력으로 나무토막을 움직이기도 했다.

정준하는 보고도 믿을 수 없다면서 "밖에 나가서 포크를 직접 사오겠다"며 강추위를 뚫고 포크를 사러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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