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신발언, "아역상은 모든 아역배우들의 것"

▲김유정 소신발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소신발언을 펼쳤다.

김유정은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아역상에 대해 "한 명에게 주는 상이지만 모든 아역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표로 상을 받아 수상소감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유정은 이날 방송에서 유력한 아역상 후보로 여진구를 지목했다. 김유정은 여진구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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