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이민호 등장과 함께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대풍수' 23회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대풍수'에서는 공민왕(류태준 분)의 아들 우왕(이민호)가 청년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우왕은 청년이 되어 술과 여색에 빠져 살며 이인임(조민기)과 갈등을 빚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2.9%, MBC '보고싶다'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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