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서현진과 오연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진주(서현진 분)와 나공주(오연서) 자매로 열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사진에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현진의 단아함과 오연서의 발랄함이 비교되면서도 친자매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은 극중 진주와 공주가 신부 대기실에서 함께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것이다.
진주와 진용석(진태현)의 결혼식이 그려질 '오자룡이 간다'는 27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서현진 ⓒ 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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