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위대한 탄생3' 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위대한 탄생3' 멘토 4인방 김태원, 김소현, 김연우, 용감한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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