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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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진희, 부하 희생시켜 조민기 계략에서 벗어나

기사입력 2012.12.26 22:44 / 기사수정 2012.12.26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성계(지진희 분)가 이인임(조민기)의 계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수하에게 활을 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와 지상(지성)은 이인임을 처단하기 위해 이인임의 초대에 응하여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인임의 집에 도착한 이성계는 저택 주위에 포진해 있는 군사들을 보고 자신을 처단하기 위한 이인임의 함정임을 눈치챘고, 지상은 이성계에게 '저 자를 화살로 쏘라'고 말하며 이인임의 군사에게 쫓기는 이성계의 수하를 가리켰다.

이에 이성계는 자신의 부하에게 활을 겨눴고, 곧이어 나타난 이인임에게 "수상한 무리가 있어 쫓아 왔다"고 거짓말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조민기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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