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이희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의 퀄리티와 정반대의 마술 가격에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마술사 료가 '얼마예요?'라는 코너에서 '보이지 않는 카드 마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마술사 료는 속이 텅 빈 카드 케이스를 이용해 놀라운 마술을 펼쳤다. 료는 이희진에게 카드를 건네며 원하는 카드를 고르라고 지시한다. 이에 이희진이 카드를 고르자 허공에서 카드가 나타나 이희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놀라운 마술의 가격은 겨우 6만원. 패널들의 비웃음을 샀던 '머리가 좋아지는 캔디 마술'보다 9천원 가량이나 싼 가격이다. 마술이 '보이지 않는 카드 마술'보다 더 높은 가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일본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마술도구를 이용해 펼친 '점술카드마술'은 22만원의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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