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비트레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실력파 랩퍼 '주비트레인'(주현우, 34)이 지석진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주비트레인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정형돈, 류담, 박상면, 신동과 함께 출연했다. 주비트레인은 바비킴이 있는 부가킹즈의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게임에 앞서 MC들은 얼굴을 잘 모를 수도 있다며 주비트레인을 소개했다.
이에 지석진은 주비트레인에게 "매니저가 같이 나온 줄 알았다"며 굴욕을 선사했다. 이말은 들은 하하는 "결혼하고도 클럽 다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비트레인은 지난 6월에 더블K, DJR2와 프로젝트팀 'OT'를 결성해 싱글 '괴물'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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