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목욕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시연(33)이 목욕탕 도촬 경험을 고백했다.
박시연은 12월 21일 방송되는 JTBC '뷰티업'의 '시크릿파우치'에서 자신이 목욕탕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악녀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박시연은 지난 '시크릿파우치' 출연 당시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쿨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호감을 샀다.
미방송 X파일로 돌아온 박시연은 친동생과 목욕탕에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어떤 중학생이 내 몸을 몰래 사진으로 찍었다. 동생이 화를 내며 휴대폰을 뺏고 혼을 내니까 그제야 죄송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 촬영 당시 노출신에 대한 심경과 최근 빠져있는 스마트폰 게임 이야기도 공개했다.
박시연이 출연한 '뷰티업'은 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시연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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