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대풍수' 21회는 지난 방송분보다 0.9%P 하락한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지성 분)이 자신의 아버지인 동륜(최재웅)이 어떻게 죽었는지 그 전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1.9%, SBS '대풍수'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안길강, 지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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