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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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똑똑한 이미지지만 말실수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2.12.16 00:58 / 기사수정 2012.12.16 01:08

방송연예팀 기자


▲황현희 ⓒ MBC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방송에서 했던 말실수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MC 박미선은 "황현희가 법대 출신의 똑똑한 이미지지만 말실수를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황현희는 "3시간짜리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데릴사위가 주제였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기둥서방이라고 말해 난리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귓속의 달팽이관이 생각이 안 나서 나팔관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결국 3개월만에 하차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현희는 '볼과 볼 사이' 게임 도중 박은지의 볼에 입술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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