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육질 해리포터·마법사의 아들 코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근육질 해리포터가 등장했다. 최근 해외의 한 커뮤니티에는 근육질의 남성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남성은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다. 연약해 보이는 영화 속의 해리포터와 달리 근육질의 소유자이지만,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는 '마법사의 아들' 코리를 떠올리게 한다.
빗자루를 타고 있는 이 남성은 카메라를 여유있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코리처럼 빗자루를 잘 타는 듯", "속으론 떨고 있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근육질 해리포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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