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강심장'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분보다 3.1%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혜박,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개그우먼 조혜련과 그의 동생 조지환, 탤런트 이의정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1%의 시청률로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혜박 ©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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