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임신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쥬니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쥬니가 무대 인사에서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쥬니는 "임신해서 편하게 옷을 입고 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기뻐요"라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쥬니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알려졌다. 쥬니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 종영 이후 영화 '반창꼬'의 홍보활동을 소화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쥬니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건실한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봄 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약 1년 반 사랑을 싹 틔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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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