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0.22 06:25 / 기사수정 2006.10.22 06:25
[엑스포츠뉴스=강창우 기자]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 개막전에서 이상민이 이끄는 전주 KCC에 89-99로 아쉽게 첫 승을 내주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 SK는 전주 KCC에게 경기내내 우위를 내주며 일방적 승부를 예상케 하였다. SK는 신인용병 루 로와 방성윤 선수를 앞세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였지만 KCC의 디펜스에 번번히 막히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였다.
특히 KCC의 추승균 선수는 4쿼터동안 38득점을 얻어내며 원정에서의 귀중한 첫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잠실학생체육관의 전광판이 오작동을 일으켜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빈번히 벌어지는 등 여러 기술적인 문제들이 겹쳐 개막전을 보러 온 4800여명의 관중에게 많은 아쉬움을 사게 되었다.
▲ 홈경기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SK팬들.
▲ SK의 스튜어트를 피해 패스를 하는 이상민 선수.
▲ KCC의 그랜트 선수가 루로 선수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스튜어트 선수의 슛을 방어하는 KCC의 레이저.
▲ KCC 이상민의 돌파.
▲ 이상민이 SK의 수비를 피해 재치있게 공을 돌리고 있다.
▲ '쌍칼' 의 자유투.
▲ 한정윤 선수를 쫒아가는 SK의 방성윤.
▲ KCC의 레이저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이상민 선수를 방어하는 SK수비.
▲ 이상민과 방성윤 선수가 볼싸움을 하고 있다.
▲ 루즈볼을 향해 뛰어드는 손준영.
▲ 이상민 선수가 공을 줄곳을 찾고 있다.
▲ 잦은 고장으로 멈춰버린 잠실학생체육관의 전광판.
▲ KCC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는 전희철.
▲ 전희철 선수의 돌파.
▲ 속공에 이은 SK의 반격.
▲ SK의 스튜어트 선수가 그랜트 선수를 제치고 공격하고 있다.
▲ 스튜어트 선수의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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