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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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윤지, 눈물로 류태준 마음 얻어 '회임 성공'

기사입력 2012.12.06 01:42 / 기사수정 2012.12.06 02:32

방송연예팀 기자



▲이윤지 눈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반야(이윤지)가 눈물로 공민왕(류태준)을 홀렸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는 왕을 모시지 말라는 태후의 명에도 불구하고 수련개(오현경)의 도움으로 성수청에서 공민왕과 재회했다.

반야는 "공주마마가 전하를 마음에 품지 말라 했는데, 전하가 너무 그리웠다"며 "개경을 떠나려 한다. 미천한 몸 이름도 기억 못 하겠지만"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공민왕은 반야를 품에 안고는 "더 이상 너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위로했다.

이후 반야의 회임 소식이 전해졌고, 반야는 수련개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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