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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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유이,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 '시청자 호평'

기사입력 2012.12.05 2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이가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전우치(차태현)가 사랑한 여인이자 미혼술에 걸려 감정을 잃어버리고 사악함에 빠져 조종당하는 홍무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마숙(김갑수)으로 인해 무뚝뚝하고 감정이 없어진 홍무연을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5일 방송된 '전우치' 5회에서 홍무연을 연기한 유이는 문득 떠오른 기억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독충 주문에 갑자기 눈빛이 돌변하는 등 다양한 감정 변화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기력이 많이 늘었더라", "독충에 걸렸을 때 고통스러워하던 연기는 정말 대박이었다", "더 노력하면 믿고 볼 만한 좋은 연기자가 될 것 같다"며 유이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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