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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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과부들에 보쌈당하며 강제 하룻밤 '위기'

기사입력 2012.12.05 2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지성)이 과부들에게 보쌈을 당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은 과부들에게 끌려가 한 여인과 강제로 하룻밤을 보낼 위기에 처했다.

여인은 지상에게 "오늘 밤 저를 품어주지 않는다면 목숨 끊을 것입니다"라며 목에 칼을 들이댔고, 지상은 여인에게 술을 권하며 빠져나갈 기회를 노렸다.

이때 해인(김소연)이 들어와 지상을 저지했고, 이어 등장한 무학대사(안길강)는 과부들에게 "이 마을이 음기가 세서 남자들이 죽어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무학대사는 과부들에게 지상을 서운관 관리라 소개하며, 이 마을의 음기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안길강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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