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18대 대선 TV토론 시청률이 29%로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부터 9시 55분까지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동시 생중계한 대선 후보 1차 TV방송토론회 시청률은 서울지역 기준 4채널 전체합계 29%, 점유율은 44.9%로 나타났다.
또한, 4채널 전체 합계 최고 분 단위 시청률은 토론이 막바지에 이른 9시 49분으로 34.9%를 기록됐다.
이날 TV 토론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정치·외교·안보·통일분야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개진했다.
2차 대선토론 TV토론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주제는 경제·복지·노동·환경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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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