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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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금난새, "합창 못하는 이경규 마취약이라도 놔서…"

기사입력 2012.12.05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금난새가 이경규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금난새는 "패밀리 합창단의 지휘를 할 때 이경규 씨를 지켜보며 '과연 이분이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난새는 "'마취약이라도 놔서 대회에 못 나오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금난새는 "하지만 이경규 씨 본인 스스로 노래가 약하다는 것을 알고, 아이디어를 내서 버럭 고함을 지르시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금난새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난새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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