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 비공개결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대니(32·본명 임태빈)가 올해 초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3개월 전 득남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니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쁜 소식에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들의 한국 이름은 임준혁입니다(Everyone thx for the outpouring of love upon the news!!! By the way, the little man`s name is Christian aka 임준혁)"라고 밝혔다
대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사진 속 대니는 역광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아이와 서로 마주 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에픽하이 타블로가 본 후 "아이가 천사같다"고 글을 남기자 대니는 "고맙다. 나도 너처럼 아이가 생겼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니의 결혼과 득남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대니 측근에 따르면 그는 올해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에 머물며 현지 채널 MTV 음악전문 토크쇼 '대니 프롬 LA(Danny From LA)' 진행을 맡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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